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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도움? 오히려 살찌는 식품 10가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3 14:57

수정 2016.03.28 18:19

다이어트 시 식품을 선택할 때 '무지방, 저지방, 무설탕..' 등의 라벨에 무조건 의존하지 말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당분이나 지방 함량이 많아 오히려 다이어트를 망치는 식품들도 있다. 이에 건강전문 웹사이트 스키니엠에스(Skinny Ms)닷컴은 '무조건 피해야 할 다이어트 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 무설탕감미료 = 당분이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건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설탕 식품을 선택하게 되는데 무설탕감미료 등에는 당분이 없더라도 지방 함량이 많을 수 있다.

■ 인공감미료 = 인공감미료는 현재 '다이어트' 또는 '무당'이라는 라벨이 붙은 채로 각종 식품에 들어 있다.

과거에는 인공감미료가 칼로리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한 연구에서는 인공감미료가 든 음식은 오히려 과식과 비만을 부르고 대사증후군을 일으킨다고 발표된 바 있다.

■ 다이어트 탄산음료 = 다이어트 콜라 등 다이어트 탄산음료는 오히려 살을 찌게 하는 주범이 될 수 있다. 목이 마를 때는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 트레일 믹스 = 간식으로 자주 먹게 되는 트레일 믹스(Trail Mix). 트레일 믹스는 설탕에 절인 각종 견과류나 베리류를 바 형태로 만든 것으로, 또 요구르트에 절인 건포도나 기름에 튀긴 바나나 칩 등을 말하는데 여기에는 다량의 소금이 함유되어 있고 좋지 않은 기름이 사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 저지방 샐러드 드레싱 = 지방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당분 함량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드레싱을 뺀 샐러드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훨씬 도움이 된다.

■ 과일 요거트 = 요거트 자체는 건강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그러나 과일 등이 첨가된 요거트에는 숨은 당분이 있을 수 있다. 당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를 먹는 것이 좋고, 단맛을 원한다면 꿀을 곁들여 먹으면 된다.

■ 구운 칩 = 튀긴 칩보다는 구운 칩에 지방이 적다. 그러나 구운 칩 역시 열량도 높고 나트륨 함량도 높다. 또 영양과 식이섬유는 부실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지 않다.

■ 스무디 = 시중에서 판매되는 스무디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당분이 들어있다. 직접 생과일을 갈아마셔보자.

■ 전자렌지용 팝콘 = 전자렌지용 팝콘에는 다량의 트랜스지방이 함유돼 있다. 또 나트륨 함량도 많다. 다만 아무런 첨가물을 넣지 않은 팝콘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떡 =떡은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량이 많아진다. 이 혈당은 신체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것 외에는 모두 지방으로 축적된다.
떡, 빵, 과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다이어트의 적이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