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물티슈의 SPA, “블루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4 10:39

수정 2015.02.24 10:39

물티슈 전문 제조업체인 ㈜제이웨이브는 천연 레이온 100% 원단과 EWG(미국의 비영리 환경운동단체)의 안전한 0등급 보존제를 사용하여 제조된 블루나 프리미엄 아기물티슈를 2월 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나는 ‘물티슈의 SPA’로 기획, 생산, 유통과정을 수직적으로 통합시켜 한 업체가 모두 담당하는 방법을 통해 최상의 품질과 최선의 가격을 추구하는 일원화 시스템으로 제조되고 있다. 블루나 물티슈를 생산하는 ㈜제이웨이브 물티슈 공장은 C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충족하는 깨끗한 생산시설(클린룸설비)과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7단계 완전멸균 정수장치, 내외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공조시스템, 세균 및 진균검사를 위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 등 철저한 위생시설과 품질관리로 안전한 물티슈를 제조한다고 말하였다.


블루나 물티슈는 자연에서 자란 펄프의 섬유소를 추출하여 만든 천연 레이온 100%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업계 최초 아기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추어 1단계(인펀트 : 0~12개월), 2단계(토들러 : 12~24개월), 3단계(24개월 이상)로 물티슈의 전문화를 시도한 제품이다. 아기 성장 단계별 특성에 맞추어 두께, 크기, 부드러움, 수분함량 등을 조절한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물티슈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물티슈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블루나 물티슈는 미국 FDA 세포독성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였으며, 독일 더마 피부자극 테스트를 통해 ‘EXCELLENT’등급을 받아 물티슈 안전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이 외에도 블루나 물티슈는 국내 테스트 기관인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로부터 경구독성, 피부자극, 유기화합물, 중금속, 세균 및 진균 등의 안전성 테스트를 진행하였고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여 안전성을 입증받은 프리미엄 영유아 물티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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