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 "아마 오늘 오후 발표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임 비서실장 후보로는 삼성물산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을 지낸 현명관 마사회장을 비롯해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 회장 등 경제통 인사들과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과 권영세 주중대사, 김병호 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거론된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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