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엘리펀트 이어스가 '사계절용 유모차용품 세트' 6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엘리펀트 이어스가 새롭게 선보인 사계절용 유모차용품 세트는 '사계절 라이너와 목보호쿠션'으로 구성됐다. 한 면은 매쉬 원단, 다른 면은 100% 순면으로 제작돼 계절에 따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매쉬 원단은 원단 자체에 얇은 공기층이 형성되기 때문에 공기 순환이 탁월하다. 땀을 많이 흘리는 아기를 위해 여름철 뿐만 아니라 늦봄, 이른 가을에도 적합하다. 반면, 순면 원단은 가을, 겨울철 민감해진 아기 피부에도 자극이 적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엘리펀트 이어스의 유모차용품 세트는 외출 시 아이 건강과 위생을 위해 카시트나 유모차에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제품이다. 목보호쿠션은 0 ~ 2세 미만의 아기 머리가 흔들려 생기는 뇌 손상인 흔들린 아기 증후군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안전용품이다. 라이너는 유모차 또는 카시트의 세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으로, 손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관리가 편리하다. 또, 국내외 모든 유모차종에 호환이 가능해 돌, 백일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 가격은 8만 5000원.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쁘띠엘린스토어에서 30% 체험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yhh1209@fnnews.com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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