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프로필> 주호영 청와대 정무특보

김유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2.27 15:21

수정 2015.02.27 15:21

지난 2003년 대구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19년간의 판사 생활을 접고 정계에 입문했다. 3선 의원으로, 이명박 정부에서도 특임장관을 지냈다. 현 원내지도부가 선출되기 직전인 지난 1월까지 이완구 국무총리(당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서 협업했다.


지난 2007년 대선 경선에서 당시 이명박 후보의 비서실장을 맡아 친이계로 분류되지만 친박(친 박근혜)계가 우세한 대구(수성을)에서만 제17∼19대 총선에 당선됐다.

불교재단이 운영하는 대구 능인고를 졸업했으며, 불교계와도 교분이 두터워 특임장관 시절 불교계 현안을 해결하는 데도 역할을 했다.
부인 김선희 씨와의 사이에 2남이 있다.


▲경북 울진(55) ▲영남대 법학과·영남대 대학원 ▲대구지법 부장판사 ▲원내수석부대표·원내대변인 ▲이명박 대선후보 비서실장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특임장관 ▲여의도연구소장 ▲정책위의장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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