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게릭병을 줄기세포치료제로 치료하는 시대가 열린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인 코아스템은 한양대병원 세포치료센터와 함께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주'의 환자 투약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뉴로나타-알주의 첫 투약은 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가 처방을 통해 실제 환자에게 투약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번이 처음이다.
뉴로나타-알주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4주간 분리 및 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 내로 투여되는 세포치료제로, 코아스템은 작년 7월 식약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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