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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2015' 사전예약 및 CBT 참가자 모집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05 10:23

수정 2015.03.05 10:23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5'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사전 예약 페이지(http://event.com2us.com/ci/2015/03/cpb2015_pre/event)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스타 플레이어 카드를 지급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를 공유하면 하루 최대 10번까지 자신이 원하는 카드로 바꿀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2015는 누적 다운로드 1000만건을 기록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KBS N Sports의 이기호 캐스터, 이용철 해설위원의 전문적인 중계가 더해져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아울러 사실적인 그래픽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플레이와 함께 친선모드, 리그모드, 대전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 기간 동안 참가 의사를 밝힌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월 중 CBT(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정식 출시 이전 사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기호 캐스터와 이용철 해설위원이 말하는 컴투스프로야구2015 이야기, 녹음 현장 스케치 등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정보 및 사전 예약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baseball201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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