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스류 = 샐러드의 맛과 향을 더해주는 드레싱 소스나 고기 등을 재는 양념장은 짠맛이 나기 때문에 이미 소금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각종 소스류는 먹는 양을 항상 신경써야 한다.
■ 베이글 = 플레인 베이글 한 개에는 46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다. 치즈나 초콜릿 등이 들어있는 베이글의 나트륨 함량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여기에 크림치즈까지 발라 먹는다면 나트륨과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나트륨 함량 줄인 음식 = '나트륨을 줄인..'이라는 라벨이 붙어있는 식품들의 유혹에서 벗어나자. 이는 원래 나트륨 함량의 25%밖에 줄지 않은 것이다. 냉동식품에 100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는 경우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고 해도 여전히 750mg의 나트륨이 들어있는 것이다. 나트륨 함량이 140mg 이하의 저염식품을 구입하도록 하자.
■ 샌드위치 = 빵, 델리 고기(칠면조), 치즈, 피클이 더해진 샌드위치의 경우 나트륨 함량이 900mg 정도 된다. 직접 만들어 먹는 다면 흰빵 보다는 피타빵을, 피클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머스터드 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핫초콜릿(코코아) = 코코아 한잔의 칼로리는 80~100정도로 부담이 없다. 그러나 코코아 한잔에는 하루 권장량의 7%에 달하는 나트륨이 들어있다.
■ 닭 가슴살 = 닭 가슴살의 퍽퍽함을 줄이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나트륨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 반드시 무염 또는 저염 닭 가슴살인지 확인해야 한다.
■ 코티지 치즈 = 코티지 치즈에는 칼슘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코티지 치즈 한 컵에는 나트륨이 100mg이나 들어있다. 기왕이면 소금이나 지방 함량이 적은 코티지 치즈를 먹도록 하자.
■ 팬케이크 = 브런치 메뉴로 인기가 많은 팬케이크. 그러나 초콜릿칩 팬케이크 한 접시에는 나트륨이 2000mg이나 들어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팬케이크를 먹고 싶다면 레스토랑 보다는 소금을 적게 넣고 직접 만들어 먹는 것이 낫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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