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재일교포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극비리에 입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키코의 일상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키코는 6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키코는 검은 모자와 하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코는 도착한 직후 곧바로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량을 타고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코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SNS에 활동 사진과 일상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키코는 과거 자신의 SNS에 "어젯밤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파격적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키코는 바니걸로 코스프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토끼 머리띠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짧은 바니걸 옷을 입은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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