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알톤스포츠, 패밀리라인업 강화 나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11 10:24

수정 2015.03.11 10:24

알톤스포츠 키즈 트레일러 1~2인 겸용
알톤스포츠 키즈 트레일러 1~2인 겸용

알톤스포츠가 패밀리 라이딩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올 초 주요 사업전략의 하나로 '패밀리 라인업 강화'를 발표했던 알톤스포츠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솔루션으로 알톤 트레일러, 베네통트라이크, 주니어용하이브리드 자전거와 로드자전거 등 유아동 및 주니어 자전거 및 용품을 대폭 확충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면서 뒤에 트레일러를 연결해 아이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는 모습은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패밀리 라이딩이 증가하는 추세다. 트레일러는 자전거 뒤에 부착해 아이를 태울 수 있는 보조용품인데 '알톤 키즈트레일러'는 이러한 기본 기능 외에 앞바퀴를 부착하면 유아용 캐리어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용성이 높다. 메시 소재로 된 커버가 있어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1인용 제품에는 16인치 버튼식 리어휠을, 1~2인 겸용 제품에는 20인치를 장착해 안정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또 안전벨트, 반사라인, 안전깃발 등을 장착하여 안전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것이 돋보인다.

1인용 파란색, 1~2인겸용은 노란색으로 출시되며, 판매가격은 각각 26만7000원, 36만7000원이다.

'베네통트라이크 1.1'은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세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 제품이다. 유아를 태울 수 있는 '유모차 겸용 자전거' 단계로 사용하기 시작해 조금 더 성장하면 보조 장치를 접거나 제거해 '보호자 지도 자전거' 단계로 변형한 후, 더 성장했을 때는 '독립형 세발자전거'로 변형할 수 있다. 핑크와 파랑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가격은 13만2000원.

'로드마스터 R2124', '로드마스터 R2120'과 '알톤 RCT2414'는 주니어용 하이브리드 자전거다. 성인용 하이브리드 자전거 '로드마스터 R21'과 패밀리 라인업을 만들 수 있는 '로드마스터 R2124'는 초등학교 고학년용, '로드마스터 R2120'은 초등학교 저학년용으로 나왔다. 초경량 고강도 신소재 'DP780'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차체와 시마노 21단 기어를 장착해 어린이들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부모와 함께하는 라이딩에도 적합하다.
'알톤 RCT 2414'는 어린이용 로드사이클로 알루미늄 차체에 시마노 14단 기어를 장착해 고속 주행과 즉각적인 핸들링이 가능한 제품이며, '알톤 R6021'과 함께 패밀리 라인업을 만들 수 있다. 판매가격은 로드마스터 R2124 36만7000원, R2120 34만8000원, 알톤 RCT 2414 38만5000원.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김민철 이사는 "자전거 인구 1200만명 시대를 맞아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부들이 패밀리 라이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트레일러, 초등학교 고학년생 제품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아 올해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패밀리 라이딩 관련 제품과 용품 강화에 힘을 실었고,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품문의는 전화(031-858-6770)나 홈페이지(www.altonsports.com)를 통해서 가능하다.

tinap@fnnews.com 박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