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매년 고용노동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100대 기업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행사다.
미니스톱은 연 2회 이상의 신입 인턴 공채를 통해 인턴사원을 채용하고, 인턴 채용 후 100%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해 매년 10% 이상 정규직 직원을 늘리는 중이다. 또 정규직 전환 후 지역·직무순환 제도를 통해 직무적성에 맞지 않거나 지역 이동이 필요한 경우 지역·직무 변경 기회를 부여해 근무 환경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60세 정년 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작년 1월부터 조기 도입하여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데도 힘쓰고 있다.
박성수 미니스톱 인사부장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회사의 강한 의지로 고용 안정성을 동반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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