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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예원 욕설 동영상 보니 디스패치 보도와 달라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27 19:36

수정 2015.03.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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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 당시 현장 동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긴급 유출됐다.

이태임은 지난달 24일 진행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녹화 현장에서 게스트로 참여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태임은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태임은 당시 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1분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당시 이태임이 물 속에서 나온 후 예원과 다툼을 벌이는 장면이 담겨 있다.


예원이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고 말하자 이태임 “너 어디서 반말하니” “아무것도 보이는게 없지 그지?” “너는 내가 연예인인거를 평생…” "저 미친 X가 진짜"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그러나 사건 당시 제주도를 찾아 현장에 있던 당사자들을 두루 인터뷰했던 디스패치가 보도했던 내용과는 많이 달라 논란이 예상된다.
디스패치는 예원이 별다른 원인 제공 없이 일방적으로 이태임의 욕설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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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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