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방송에서 김수영은 두달 간의 다이어트로 지친 모습을 보였다.
김수영은 "더 이상 못 하겠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고, 이승윤은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고 말하며 이연을 깜짝 등장시켰다.
이연은 탄탄한 몸매 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에 김수영은 "더 뛸 수 있는데 더 할게요"라며 각오를 다져 폭소케했다.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고,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개그콘서트 김수영, 화이팅" "개그콘서트 김수영, 지금이 젤 힘들 시기다" "개그콘서트 김수영, 정말 드라마틱한 모습 보여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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