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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방어력 높이는 모공관리 종결 아이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3.31 13:45

수정 2015.03.31 13:45

▲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엑소 / 스타일뉴스

중국 발 황사로 초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했다.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트러블 등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초 미세먼지는 중금속과 환경 호르몬 등이 다량 함유됐다. 2.5㎛ 크기 이하로 눈에 보이지 않아 호흡기와 피부를 통해서 체내에 흡수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심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운 때 초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외출 시 코와 입을 가릴 수 있는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고 외출 후 얼굴, 손, 발 등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초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미세먼지 틈타지 못하도록 모공 조여주기

BRTC '탄닌 포어 컴플렉스'는 모공 특허성분이 넓어진 모공을 꽉 잡아주는 모공 코르셋 앰플이다. 탄닌 포어 컴플렉스는 떫은 맛을 탄닌 성분을 함유한 자연 친화적 식물 성분이다. 모공 수렴과 탄력 증진에 좋아 매끈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브랜드 독자 성분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 제주 해수 함유로 환절기 힘 없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황사로 인해 걱정이었던 모공 관리에도 안성맞춤이다. 모공 면적 개선에 대한 인체 적용 임상을 완료해 효능을 인정 받아 믿고 사용 가능하다.

1. BRTC '탄닌 포어 컴플렉스'
2. 네오젠 '코드 9 글레이셜 매직 포어 마스크'
3. 네이처리퍼블릭 '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사과, 티트리'
4. 케이트 서머빌 '너리쉬 하이드레이팅 퍼밍 미스트' / 스타일뉴스

◆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철통보안

쏘내추럴 '더스트 오브 쉴드 페이셜 미스트'는 피부에 방어막을 형성해 미세먼지, 황사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공급해준다. 외부 오염물질 방어 효과가 있는 녹차, 생열귀나무싹, 곰취 추출물이 1% 함유돼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뿌리는 즉시 피부 위에 얇은 필름 방어막이 형성되면서 픽서 기능이 함께 생성된다.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되는 공기 속 각종 유해 요소들을 차단해준다.

케이트 서머빌 '너리쉬 하이드레이팅 퍼밍 미스트'는 가볍고 미세한 분사력으로 민감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오랜 시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비트, 진저, 그린티 등의 보태니컬 성분으로 피부 수분 레벨을 이상적으로 유지시켜 건조한 환절기에 딱이다. 천연 항산화 효과를 통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식물성 아미노산과 비타민B, C, E가 풍부한 블루 그린 알개, 안티에이징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스스로의 볼륨을 되찾아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라벤더와 오렌지는 진정과 릴렉싱 효과로 더욱 생기 있는 피부로 표현해준다.

◆ 마스크 제품으로 모공 조이기

네오젠 '코드 9 글레이셜 매직 포어 마스크'는 캐나다 콜롬비아 연안의 해양 빙하토로 만든 제품이다. 미세한 마이크로 입자와 피부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탄산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 등을 관리해준다. 모공 개선과 모공 정화에 탁월해 모공의 깊이를 줄여준다. 다량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마치 살아 숨쉬듯 미세하고 촘촘한 탄산기포가 함유돼 사용시 모공 구석구석 쌓여있는 잔여물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리얼 프레시 마스크 시트'사과와 티트리는 모공이나 미세먼지로 인해 트러블 난 피부에 추천한다.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된 사과 추출물이 모공에 탄력을 부여하고 티트리 성분이 항균 작용을 도와준다.

/ stnews@fnnews.com 김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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