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15 서울모터쇼] 축구선수 박지성 스파크 행사 깜짝 등장

박하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2 09:20

수정 2015.04.02 15:00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지엠 부스를 방문한 축구선수 박지성(가운데)이 세르지오 호샤(오른쪽)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한국지엠 부스를 방문한 축구선수 박지성(가운데)이 세르지오 호샤(오른쪽)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2일 서울 모터쇼 한국지엠 스파크 행사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박지성은 모터쇼 행사의 포문을 여는 한국지엠 부스를 찾아 신차 브리핑 직전 무대에 올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초청은 한국지엠이 유럽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폰서로 활동하는 점을 고려해 맨유의 '레전드'로 꼽히는 박 선수에게 러브콜을 하며 성사됐다. 쉐보레 스파크는 대우 마티즈를 모태로 이어져 온 GM의 대표적인 경차로 이번에 공개한 것은 4세대 신모델이다.
그는 세르지오 호셔 한국지엠 대표 옆 자리에 앉아 스파크 신차 발표를 관람했으며 이어지는 사진 촬영에도 참가했다.

wild@fnnews.com 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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