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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더 바디 캠페인' 실시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2 10:36

수정 2015.04.02 10:36

올리브영,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더 바디 캠페인' 실시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그동안 추구해온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욱 강화하고자 4월부터 본격적으로 '더 바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더 바디 캠페인'은 외모 관리뿐 아니라 건강과 아름다움, 자신감이 넘치는 웰빙 라이프를 선도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올해는 바디와 헬스케어 카테고리를 전보다 확장해나가며 헬스&뷰티 스토어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올리브영은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캐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 '내 몸을 위한 시작, 지금 시작해!' 프로젝트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

먼저 방송을 통해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전파하고 전국 올리브영 매장 및 온라인샵, 각종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아이템과 팁을 다양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 향후 더 바디쇼 프로그램 출연진과 고객이 함께 하는 특별한 체험 행사도 준비 중이다.


올리브영 마케팅 관계자는 "더 바디 캠페인을 통해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보다 쉽게 경험하고, 웰빙 라이프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며 "올해는 뷰티뿐 아니라 헤어, 바디, 헬스케어 카테고리를 더욱 확대해나가며 건강한 바디 서포터로서의 역할도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국내 최초 스타일리시 바디 프로그램으로 모델 출신 방송인 최여진이 메인 MC를 맡고, 이른바 '몸매 종결자' 유승옥과 가수 레이디제인이 서브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여자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 발칙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 활용도 200%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방출할 예정. 오는 6일 밤 9시 첫 방송 된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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