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와 한지민이 영화 ’장수상회’ 시사회에서 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영화 '장수상회' VIP 시사회가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점에서 지난 1일 열렸다.
이날 고성희, 고우리, 김고은, 김남주, 김민종, 김수로, 김유리, 김윤혜, 문채원, 민호, 봉태규, 비, 성시경, 문천식, 송재림, 엑소, 오산하, 오현경, 윤소희, 이서진, 정준호, 장동건, 정혜성, 진지희, 최지우, 한예리, 한채아, 허이재, 홍수아 등이 참석했다.
최지우는 나비 그래픽이 돋보이는 야상 재킷과 그레이 진으로 놈코어 룩을 연출했다. 길게 늘여뜨린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지민은 독특한 실루엣의 재킷과 스커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수상회'는 70살 연애 초보 성칠(박근형 분)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분), 이 둘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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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ews@fnnews.com 변상훈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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