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4월 22∼2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ndi)와 공동으로 '핀테크, 구세주인가 파괴자인가'란 주제로 '제16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16년 역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금융포럼'으로 부상한 이 포럼은 올해도 세계적인 석학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Fintech)'를 집중 조명합니다. '핀테크'는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적 금융생활을 송두리째 바꾸면서 금융시장에서 거스를 수 없는 '물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핀테크가 저성장시대에 금융권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과 함께 기존 금융질서를 무너뜨리는 파괴자에 불과하다는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포럼에서 핀테크가 열어가는 금융 혁신, 금융선진국의 핀테크 육성 정책과 규제, 해외 핀테크 기업 동향, 자본시장에서 바라본 핀테크, 정보기술(IT)과 금융 융합 관점에서의 핀테크 전략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일시 : 2015년 4월 22일(수)~23일(목)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아문디(Amundi)
■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 문의 : 서울국제금융포럼 사무국
전화 (02)2003-7434, 7332 e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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