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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제16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양형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5 17:23

수정 2015.04.05 17:23

22~23일 웨스틴조선호텔서 개최

[社告] 제16회 서울국제금융포럼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는 오는 4월 22∼2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적인 자산운용사인 아문디(Amundi)와 공동으로 '핀테크, 구세주인가 파괴자인가'란 주제로 '제16회 서울국제금융포럼'을 개최합니다.

16년 역사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금융포럼'으로 부상한 이 포럼은 올해도 세계적인 석학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 금융권 최대 화두로 떠오른 '핀테크(Fintech)'를 집중 조명합니다. '핀테크'는 오프라인 중심의 전통적 금융생활을 송두리째 바꾸면서 금융시장에서 거스를 수 없는 '물결'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핀테크가 저성장시대에 금융권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과 함께 기존 금융질서를 무너뜨리는 파괴자에 불과하다는 비관론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는 이번 포럼에서 핀테크가 열어가는 금융 혁신, 금융선진국의 핀테크 육성 정책과 규제, 해외 핀테크 기업 동향, 자본시장에서 바라본 핀테크, 정보기술(IT)과 금융 융합 관점에서의 핀테크 전략 등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포럼 첫째날인 22일에는 루카스 메이 영국 금융감독청 이노베이션 허브 팀리더를 비롯해 톰 무쉬안 KPMG CIO 어드바이저, 스티브 모나안 AIA그룹 Edge사업부 대표, 노리타카 아카마쓰 아시아개발은행(ADB) 지역지속발전국 선임자문관, 강임호 한양대 교수,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김종현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연사로 나서 핀테크에 대한 혜안을 제시합니다.
둘째날인 23일은 사이펑 종 아문디 동북아시아&홍콩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프레드릭 사마마 아문디 국부펀드부문 위원장, 박경서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장, 이재광 숭실대 교수 등이 참석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해 토론을 펼치게 됩니다.

■ 일시 : 2015년 4월 22일(수)~23일(목)

■ 장소 :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 주최 : 파이낸셜뉴스, 아문디(Amundi)

■ 후원 :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증권금융

■ 문의 : 서울국제금융포럼 사무국

전화 (02)2003-7434, 7332 e메일 8amwon@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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