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고침과 회복의 계기로"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05 17:23

수정 2015.04.05 17:23

"고침과 회복의 계기로"

5일 기독교 최대 축일인 부활절을 맞아 전국 교회와 성당에서 부활절 예배와 미사가 잇달아 열렸다.
이날 오전 5시 서울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는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을 주제로 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거행됐다. 또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추기경은 이날 낮 12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를 열었다.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서울 저동 영락교회에서 이날 오전 열린 부활주일 예배에서 이철신 담임목사가 '부활의 평안과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부활절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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