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비용세월호 비용 총 예산액이 5548억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유병언 일가 등에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지난 7일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4월16일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 최종 사고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소요되는 정부·지자체 등의 총 예산액이 국비 5339억원, 지방비 209억원 등 5548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총 5548억원을 세월호 비용으로 먼저 지출하고, 청해진해운과 유병언 일가 등 사고 관련 책임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3월 말을 기준으로 구상권 청구를 위해 동결한 재산은 1281억원이다.한편 해수부는 오는 10일에는 세월호 인양을 위한 기술 검토 결과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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