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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금리시대 투자자맞춤 수익형 부동산 “마곡 퀸즈파크나인” 섹션오피스 분양열기후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16 06:00

수정 2015.04.16 06:00

한국 은행이 기준금리를 1%대로 낯춘 가운데, 상가와 오피스빌딩의 투자수익률은 나홀로 독주를 계속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사실상 제로금리로 떨어진 은행보다는 3~5배의 수익을 내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마곡에 최초로 분양되는 섹션오피스 ‘퀸즈 파크 나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마곡 지구는 현재 LG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롯데, 넥센타이어, s-oil, 이마트등 다수의 대기업 입주로 상암 DMC, 판교 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R&D를 조성중이다. 대기업 종사자 수요만 7만명이며, 입주를 앞둔 중소기업의 고용인구는 16만명으로 상암DMC의 3.3배, 판교 테크노밸리의1.8배에 달하는 폭발적인 수요와 유동인구(약50만명)가 예상된다.

‘퀸즈파크나인 비즈니스 섹션오피스’는 서울 특별시 가양구 가양1동(마곡지구 C7,블록 2,3,4) 마곡지구 약 110만평 부지 면적의 특별계획구역에 들어선다.

단지는 기존 인프라가 확보된 발산역과는 도보로 3분거리이며, 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지하철 5호선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자 마곡지구로 통하는 첫째 관문인 초입에 해당하는 위치이다.
올림픽대로 접근도 수월해 여의도와 종로, 강남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까지는 10~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맞은편에 1천병상 규모의 이대병원과 의대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 강남역처럼 직장인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층이 유입될 전망이다.

‘퀸즈파크나인 비즈니스 섹션오피스’는 세련된 디자인의 대규모 멀티회의실과 자연친화적인 휴게공간, 비즈니스 근무환경을 최적화한 조명시스템, 매연과 소음을 최소화한 설계를 갖췄다. 여기에 여의도 공원의 2배크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녹지공원 보타닉 파크가 마곡지구의 신개념 힐링도시공원 역할을 하고 있어 차별화된 친환경 오피스 공간으로 기대감은 높이고 있다. 이미 금융, 보험, 컨설팅등 산업단지 각종지원 가능시설과 대기업관련 협력업체, 이화여대의료 관련 회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증권금융기업등의 입주가 이어져 대기수요도 풍부하다.

‘퀸즈파크나인 비즈니스 섹션오피스‘는 연면적 2만평규모의 크기에 총3개동으로 설계되었으며, 지하1층~지상8층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면서 지상5층~13층에는 섹션오피스(290실)를 도입했다.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쇼핑몰, 대형문고, 전문식당가, 멀티플렉스 영화관(메가박스)이 입점될 예정이며, 마곡지구 랜드마크로서 막대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될 전망이다.

분양면적은 계약면적 85㎡(25.7평)~330㎡(99.8평)까지 다양하게 이뤄지며, A타입부터 H타입까지 마곡지구 입점 대기업 협력업체의 용도에 맞게 20여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빌딩은 건물을 통째로 매각해야 된다. 하지만 섹션오피스는 중소형 사무공간 층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매각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이 적다. 오피스텔처럼 화장실,주방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다. 냉난방온도를 개별조절할수 있는 천정 매립형 멀티시스템에어콘을 설치해 동일 면적의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 효율성이 높다.
실제관리비와 운용비절감 효과도 크다.

한 부동산컨설팅 업체 관계자는 “여가를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 되면서 도심을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여가와 쇼핑, 식사, 문화등을 한곳에서 해결하려는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교통 접근성과 접객요소까지 갖춘다면 더할 나위 없는 상권이 만들어지는 조건이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곡 퀸즈파크나인 비즈니스 타워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되고 있다.

상담,문의;1599-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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