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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두산-LG 시구하면서 "무적 LG 화이팅!"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0 13:56

수정 2015.04.2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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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지난 11일 2015 타이거뱅크 KBO 리그 두산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 것이 재조명받고 있다.

LG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진세연은 지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당시에도 완벽에 가까운 폼으로 시구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다.

1년만에 다시 2015년 두산베어스 대 LG 트윈스의 시즌 첫 라이벌 3연전 시구자로 초청된 진세연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앞두고 "또 한번 무적 LG와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승리는 우리의 것! 무적 LG 화이팅!"이라는 깜찍한 인사말을 전하며 LG 트윈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딱 달라붙는 청바지로 군살 없이 늘씬한 각선미와 개미허리까지 돋보이는 유니폼 상의의 완벽 조화 속에 정통 와인드업 투구 폼을 뽐낸 진세연은 그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경기 후 진세연은 SNS를 통해 "LG Twins 파이팅"이라며 청순미모가 돋보이는 시구 인증샷을 게시해 진정한 야구 팬임을 재차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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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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