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어린이날 앞두고 온라인쇼핑가 할인경쟁 '뜨겁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4.21 15:02

수정 2015.04.21 15:02

옥션은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통해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장난감을 판매한다.
옥션은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통해 입소문으로 화제가 된 장난감을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선물용 완구 매출이 급상승세를 이어가며 온라인쇼핑몰 업계도 관련 마케팅으로 분주하다.

20일 11번가에 따르면 4월 13~19일 간 유아동 완구 매출이 전년 대비 87% 늘어났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르마블·젠가 등의 보드게임 류도 같은 기간 거래액이 6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놀이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관련 상품인 보드게임과 주방놀이, 슈퍼마켓 등의 역할 완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11번가는 다음달 3일까지 국내 10대 완구 브랜드를 모아 '어린이날 선물 토이 브랜드데이'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정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1% 할인해 판매한다. '어벤져스 헐크버스터', '벤츠 주차타워 5단', '아우디 푸쉬카'등 인기 상품과 함께 영실업·미미월드·손오공·토이트론 브랜드 인기상품전도 진행한다.

G마켓은 '어린이날 막강! 혜택히어로' 프로모션을 통해 짐보리 맥포머스, 어벤져스 캐릭터 및 또봇 한정판 등 인기 장난감을 할인 판매한다. 또 현대카드 M 포인트 50% 차감 할인 등 혜택도 마련했다. 짐보리와 제휴를 통해 단독 구성 상품 6종을 할인 판매하며, 마블과의 제휴를 통해 G마켓 단독으로 어벤져스 한정판 캐릭터 상품도 선보인다. '맥포머스 미라클브레인+매직팝세트', '유아 자석블럭 짐보리 짐맥 3종', '헐크버스터', '캡텐 호피무늬 스냅백'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4월 말까지는 영실업과 제휴를 통해 또봇과 쥬쥬 한정판 장난감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옥션에서는 입소문을 모은 장난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3일까지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통해 해외직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화제가 된 장난감, 레저용품, 건강식품 등을 선보이는 것. '우주인 역할놀이 세트', '키드크레프트 에스프레소 주방놀이'등 역할 놀이 장난감과 '퓨쳐북 라푼젤 세트', '레고 슈퍼히어로 헐크버스터 스매시' 등 육아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현대·신한·KB국민카드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옥션 온사이트마케팅팀 지경민부장은 "아동의 연령과 관심분야에 맞게 상품 종류를 폭 넓게 마련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뿐만 아니라 조카, 손주의 선물을 고민하는 고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소셜커머스 쿠팡도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시크릿쥬쥬', '또봇' 시리즈 등 총 1만여 가지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쿠팡에서 시행중인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한 다음날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bhoon@fnnews.com 이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