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치과용 방사선 발생장치, 경추 추간공 확장기 개발 등 이화목동병원에서 국산의료기기 개발에 성공한 사례를 소개하고, 의료기기 인허가 전략 및 의료기기/헬스케어 투자 동향 등 기업에서 사업화하는 데 필요한 내용이 발표됐다.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발족 이후 11차례의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의료기기산업의 대표적인 포럼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병원을 중심으로 산·학 ·연 협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국산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략 설정 및 특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