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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 아이유, 봉사활동도 계속 해왔다 '천사가 따로 없네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05 14:34

수정 2016.03.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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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기부 행렬은 계속된다. 아이유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화제다.

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지난 4일 글로벌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어린이 날이지만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받는 일반 가정의 아이들과 달리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저소득 빈곤 가정 아이들을 위해 아이유가 나눔을 실천하고자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가 그동안에도 장애 아동들을 위해 직접 봉사활동을 하며 남몰래 선행을 계속해왔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번 기부 사실을 최측근을 제외하고 외부에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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