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리니 AP,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 국내 판권 확보

메나리니 아시아 태평양 홀딩스(메나리니 AP)가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다.

메나리니 AP는 독일 SC4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대해 항암제 레스미노스타트의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나리니 AP는 중국을 포함한, 한국, 호주,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모든 아태 국가에서 레스미노스타트의 개발 및 마케팅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한을 가질 예정이다. 메나리니 AP는 중국 및 계약에 명시된 모든 지역에서 암 적응증, 특히 간암(HCC)에 있어 레스미노스타트의 임상과 허가 승인, 시장에서 제품의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4SC는 메나리니로부터 선불금을 포함해 개발 및 허가, 제품의 펀매에 따른 이행 금액으로 총 9500만유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4SC는 레스미노스타트의 판매 금액에 따라 두자리 수의 로열티를 받을 예정이다.

메나리니 AP의 최고경영자 존 그레이엄(John Graham)은 "항암제 부분은 메나리니 그룹이 중점을 두는 전략적 영역"이라며 "아시아에서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자 치료에 대해 가장 충족되지 않는 요구가 있는 간암에 대해 치료 옵션을 약속하는 레스미노스타트에 대해 아시아에서 4SC와 파트너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