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9일 '이화 파더스 데이(Ewha Father's Day): 아빠와 함께하는 안산 자락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화여대가 구성원과 가족들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갖게 하기 위해 '이화사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특별히 재학생과 그 아버지를 함께 초청, 이화에 관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학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미리 참가 신청을 한 재학생과 아버지 100쌍 총 200여명을 비롯, 총장, 부총장, 보직 교수 등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익중 학생처부처장이 사회를 맡은 개회식으로 문을 열어 축복의 기도, 대외부총장 말씀, 보직교수 소개 및 일정 안내, 아빠와 몸풀기 체조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가자들은 인근 안산(높이 295.9m) 자락길로 이동, 2시간여 동안 걸으며 부녀지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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