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송중기 제대하자마자 복귀..갈소원은 좋겠네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6 11:35

수정 2015.05.26 11:35



송중기 제대하자마자 복귀..갈소원은 좋겠네

배우 송중기가 제대한 가운데 과거 아역 배우 갈소원의 팬심 고백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갈소원의 시상식 나들이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누구를 제일 보고 싶으냐"는 질문에 갈소원은 망설임없이 "송중기 오빠"라고 대답했다.

이어 "송중기 오빠 군대 갔다"는 얘기를 듣자 갈소원은 "진짜 군대 갔어요?"라며 크게 실망해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제대한 송중기는 KBS '태양의 후예'를 통해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onne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