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무뢰한' 오늘 개봉..전도연 "딸은 내 직업 싫어해"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27 12:12

수정 2015.05.27 12:12



'무뢰한' 오늘 개봉..전도연 "딸은 내 직업 싫어해"

'무뢰한’의 전도연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도연은 지난 20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에 내가 칸 영화제에 갈 때도 그렇고 딸은 내 직업이 싫다더라. 너무 바쁘다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도연은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나 또한 일을 하면서 엄마로 사는 게 쉽지 않다"며 "최근 영화 세 편을 연달아 찍으면서 일을 많이 했는데 딸에겐 엄마 손이 가장 필요한 때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뢰한’ 전도연, 화이팅” “‘무뢰한’ 전도연, 애 엄마 였군” “‘무뢰한’ 전도연, 안타깝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도연과 김남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뢰한'은 오늘(27일) 개봉했다.

onenws@fnnews.com온라인뉴스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