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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4년까지 꼭 살아야 하는 이유, 네티즌 '화제'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5.30 12:50

수정 2016.03.10 18:14

대체휴일이 적용되면서부터 황금연휴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5년인 현재로부터 29년 뒤인 2044년까지 살아 있어야 한다는 이유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44년까지 살아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은 2044년 10월의 휴일에 관한 것으로 2044년 10월 7일 하루만 휴가를 낸다면 실제로 10월 1일부터 9일까지 무려 9일간 쉴 수 있다.


10월 1일과 2일은 토요일과 일요일이고 10월 3일은 개천절이다. 이어 10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추석연휴이며 8일과 9일은 다시 토요일과 일요일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아 빨리 흘러라", "7일에 눈치 보여서 과연 휴가를 낼 수 있을까?", "최고다", "2044년까지 회사를 다녀야 하다니..", "이런 연휴는 천지창조 이후 처음"이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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