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끝장 서비스' 선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01 14:51

수정 2015.06.01 14:51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맞춤형 밀착지원에 니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청년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베이비부머 등 일자리를 구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맞춤형 밀착지원에 니선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구직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가 서울시내 구인·구직에 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내년부터는 일자리를 구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15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계획'을 1일 발표했다.

시는 우선 일자리관련기관과 정보시스템을 일자리플러스센터 중심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민간취업지원기관, 서울시기술교육원, 공무원시험관리시스템, 기타 취업관리시스템에 등록된 구직자들까지 구직경력, 취업교육현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해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매칭률을 높인다.



즉시 취업이 가능한 시민에겐 적합한 직장을 구해주고, 창업을 원하는 시민들에겐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를 구할 때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일차적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며, 내년부터는 서울시 모든 일자리 참여신청자를 구직자로 흡수 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준비된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교육기간이 70~80% 경과한 서울시 기술교육원 교육생들도 구직자로 등록해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 투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구직자 밀집 지역을 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진로·구직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현재 28개소에서 41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대학을 찾아가는 '청년취업센터 캠퍼스점'은 △건국대 △광운대 △덕성여대 △상명대 △숙명여대 △숭실대 △한국체대 △명지전문대 △서일대 △정화예술대 10개 학교에서 주 1회 운영된다.
'청년취업준비카페'는 대방동, G밸리, 청년허브에 위치한 무중력지대에서 주1회 취업상담이 진행된다.

서울시 엄연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혁신을 통해 청년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원하는 베이비부머 등 시민 누구나에게 최적의 일자리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일자리플러스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09년 지자체 최초로 개소한 취업전문기관인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난해 취업률은 약 61.5%였다.

win5858@fnnews.com 김성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