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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정품 사용자 아니라도 OK...어디서 신청하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02 07:57

수정 2015.06.02 07:57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정품 사용자 아니라도 OK...어디서 신청하나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 윈도우10 무료 업그레이드 예약이 시작된다. 1일 MS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윈도우 10의 무료 업그레이드 소식을 전했다. 이번에 예약을 받는 윈도우10은 평가판이 아닌 일반 사용 버전이다.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받기 위해서는 하드에 약 3GB의 여유공간이 필요하다. 특히,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는 MS는 정품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윈도우7과 8.1 사용자에게 윈도10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윈도우10은 전 세계 119개국에 111개 언어로 출시된다.
한편, MS는 정확한 출시 날짜를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지난 3월에 밝힌 것처럼 올 여름 쯤 윈도우10의 무료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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