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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부동산 Hot이슈] 세종시 초대형 상업업무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6월 5일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03 09:18

수정 2015.06.03 09:18

최근 부동산시장이 유래 없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서울 부동산 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시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714건으로 조사가 시작된 2007년 6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4월 주택거래량이 12만488건으로 2006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분양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KTX 호남선 개통과 행정기관이전 등 개발호재가 많은 충청권의 경우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에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세종시는 지난해 12월 정부기관이 모두 이전을 완료하면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세종시는 인구가 지난달 18만명을 돌파했고, 개별공시지가도 7년 연속 최대 폭으로 상승하며 전국 부동산에서 가장 핫한 지역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2-1생활권이 6월 분양을 준비하고 있고, 세종시에서 가장 금싸라기 땅으로 불리던 세종파이낸스센터가 오는 5일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특화서비스로 주목!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상업시설과 지상 3층~6층 업무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상업시설에는 패션, F&B, 뷰티, 헬스케어 등 다양한 고급 브랜드를 갖춘 프라임급 스트리트형 쇼핑단지로 조성된다.

이밖에도 세종시 계획의 ‘핵’이라고 불리는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있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상주근무인원(1만4,000여명)이라는 풍부한 고정수요를 안고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기록관, 세종 호수공원, 국립 세종 도서관 등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도 인접해 있어 수많은 관광객 수요까지 독점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파이낸스센터의 업무시설은 “특화 서비스”를 도입하여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이러한 특화 서비스는 서울 도심권의 주요 프라임급 오피스에만 적용되던 서비스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최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뿐 만 아니라, 화상회의 시스템이 구축된 회의실과 피트니스센터 등을 배치하고, 층별로 휴게실과 자전거 보관소도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고급 호텔에서나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하우스 키핑, VIP 의전, 보안 및 안전, 조경, 주차 관리 등을 오피스 환경에 접목시켜 최상의 업무환경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6월 5일 모델하우스 오픈 ‘눈길’

세종파이낸스센터 모델하우스는 6월 5일 오픈하여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고 한다.

현재 전화 상담고객에게는 CU상품권을 지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을 한 사람에게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비롯하여 총 1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기에 모델하우스 오픈이벤트로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행사를 비롯하여 독일 명품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감사의 뜻으로 방문상담고객 전원에게 럭키백 및 주유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파이낸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8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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