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년에 비해 강력한 슈퍼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대비에 나서겠다는 것.
상황실은 5개팀 16명으로 운영되면 풍수해(호우·태풍), 폭염, 저온 등에 대비한 단계별 행동요령 △저수지 안전관리대책 강화 △영농단계별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농기계 등 재해대비 관리대책 등이 수립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 여름 예년보다 강력한 태풍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하며 농업 관련기관, 지자체, 농업인은 여름철 재해 사전·사후 대비를 철저해줄 것을 당부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