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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fn하우징·건설 파워브랜드 대상] 한진중공업 "노하우·기술력 바탕 주민 생활편익 증대"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14 18:08

수정 2015.06.14 18:08

이만영 대표이사
이만영 대표이사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의 주택브랜드인 '해모로'는 '해'와 무리의 옛말인 '모로'의 합성어로, 햇살이 가득한 따뜻한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해모로'는 생명의 근원이자 따뜻하고 밝은 햇빛처럼 소중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되는 주거공간을 지향하며 자연과 사람, 가족과 이웃, 첨단과 전통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아파트를 표방하고 있다. 또 미래지향적인 첨단 설계를 통해 '내일을 생각하는' 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인정 받아온 한진중공업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고품격 자연주의 아파트를 구현,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휴머니즘의 철학을 보여준다. 채광성을 높인 설계 및 친환경 내부 마감재 사용, 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테마공원 조성 등은 기존 아파트 수준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급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고품격 자연주의 아파트 해모로는 자연주의 철학에 걸맞는 자연환경을 제공하며 인테리어 선택제 적용으로 입주자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과학적인 단지설계, 남향위주 배치, 수공간, 소나무숲 등 자연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 등이 자랑거리다.


해모로에는 주민을 생각한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있다.

조경 및 경관시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다용도·다기능 수납공간, 가변형 멀티공간 등을 마련해 생활 편익에 초점을 맞췄다.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이만영 대표이사는 "한진중공업은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와 함께 주택사업의 비중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내부 조직 정비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재개발 사업 등 우수 사업지를 찾아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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