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토픽

지하철에서 사랑 나눈 커플에 승객들 ‘충격’

이대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6.20 07:38

수정 2015.06.20 07:38



지하철 의자에 앉아 성관계를 맺는 커플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게시된 영상에는 전철 의자에 앉은 남성 위로 여성이 앉은채 성행위를 한다.

남성의 코트를 두사람 위로 덮었지만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이러한 행위를 본 승객들은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은 "코트로 몸을 가려 노출부위가 보이지 않았음으로 처벌이 불가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 영상은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너무 비위생적이다”, "공공장소 섹스가 합법이라니.." 등 비난 위주의 댓글이 달리면서도 1천만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