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매일 새로운 로고아트 화제..'윤초' '피노키오75주년' 등





SK커뮤니케이션즈가 자사 포털 네이트의 메인 페이지 로고를 특정 기념일에 맞춰 색다르게 장식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는 평가다. 유명 기념일 뿐 아니라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피노키오 75주년' 등 알려지지 않은 기념일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서다.

SK컴즈는 1일 윤초가 시행되는 시점을 맞아 네이트의 메인 페이지 로고를 색다르게 장식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하루 24시간에 1초를 더하는 윤초(閏秒)가 시행되면서 시간이 좀 더 길어진다는 특성에 따라 네이트의 메인 페이지 로고에 시계추가 '똑딱'하고 움직이는 모습이 형상화됐다.

이용자들에게 '오늘 오전', '오늘 오전 8시 59분 60초', '모두에게', '1초', '1초가 추가되는 날' 등의 메시지를 5컷의 스토리로 나눠 표현해 전달한 것이다.



앞서 SK컴즈는 지난 6월29일에도 네이트 페이지에 '생텍쥐베리 탄생'을 기념해 생텍쥐베리 작품 속 주인공인 어린왕자의 모습을 아기자기한 스토리 로고로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2월14일 '안중근 의사 사형 선고일', 2월23일 '피노키오 75주년', 4월30일 '세계 재즈의 날' 등 타 기념일에 가려져 잊고 지나가는 날, 혹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세계의 기념일 등도 로고에 담아 표현했다.

SK컴즈 관계자는 "'모든 날이 특별한 날(Everyday is A Special day)'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해 부터 스토리텔링 형 로고아트를 선보여왔다"며 "이용자들에게 일상적인 매일매일을 특별한 날로 선물하기 위해 앞으로도 네이트가 선보일 재미있고 독특한 로고아트 작업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