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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 렌더링 등장.. ‘노트4보다 커졌네‘

구자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06 08:20

수정 2015.07.06 08:47

갤럭시노트5 렌더링 등장.. ‘노트4보다 커졌네‘

삼성전자 차세대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의 렌더링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날 IT 전문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갤럭시노트5 케이스와 함께 갤럭시노트5 렌더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렌더링은 최근 갤럭시노트5와 관련된 소문들을 반영했다. 갤럭시노트5는 갤럭시노트4(5.7인치)보다 0.2인치 큰 5.9인치 화면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렌더링 역시 5.9인치 크기로 제작됐다.

케이스 후면에는 카메라, LED 플래시, 심장박동 측정 센서 등을 감안해 큰 구멍이 나 있다.
아울러 케이스 하단에는 S펜, 스피커, 충전포트, 헤드셋 잭 등을 위한 네 개의 구멍이 존재한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의 두께는 7.9mm로, 갤럭시S6(6.8mm)보다는 두껍지만 전작인 갤럭시노트4(8.5mm)보다 얇아질 전망이다.


오는 9월 출시가 유력한 갤럭시노트5는 5.9인치 QHD(2560x1440) 화면, 엑시노스 7422 프로세서, 4100밀리암페어아워(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1.1, 무선 충전 기능, USB 타입C, UFS2.0 플래시 메모리 등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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