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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증상, ‘발 뒷꿈치’ 통증에서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염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3 19:35

수정 2015.07.13 19:35

족저근막염 증상, ‘발 뒷꿈치’ 통증에서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염증’

족저근막염 증상 족저근막염 증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아침에 일어나서 첫 걸음을 뗄 때 혹은 앉아있다가 걸음을 딛었을 때 발 뒷꿈치에 통증을 느낀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끈처럼 두껍고 긴 막으로 발뒤꿈치 뼈와 발가락 뼈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발의 아치와 탄력을 유지해주는 중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족저근막염에 대해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옷을 오래 입으면 닳아서 보푸라기가 나듯이, 족저근막도 미세파열이 일어나 염증상태가 되어 퇴행성변화의 과정을 겪는다.
이런 경우, 환자가 발병원인을 잘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은 마라톤 같은 운동을 과도하게 하거나,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들, 평발이나 과체중인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족저근막염 증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족저근막염 증상, 그렇구나","족저근막염 증상, 나도 의심해야겠다","족저근막염 증상, 진짜 아프다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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