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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 빌로우, 인간과 동물의 교감 ‘감동 실화에 뭉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18 12:03

수정 2015.07.18 12:12

에이트 빌로우, 인간과 동물의 교감 ‘감동 실화에 뭉클’

에이트 빌로우에이트 빌로우가 영화 관객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에이트 빌로우'는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 개 이야기로 `다카쿠라 겐 주연의 일본영화 ‘남극이야기’(南極物語, 1983)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인 ‘남극이야기’는 1958년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실화에서는 2마리의 개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을 극한에 팽개치고 간 탐험대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에이트 빌로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트 빌로우, 보고 싶다”“에이트 빌로우, 개 나오는 영화는 왠진 슬픈게 많아”등의 반응을 보였다./fnstar@fnnews.com f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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