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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꿈에그린 도서관 44호점 개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7.27 09:27

수정 2015.07.27 09:27

▲한화건설 봉사단이 꿈에그린 도서관 44호점을 개관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올해 말까지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 계획
-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한화건설만의 특화 된 사회공헌 활동 강화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23일 서울시 노원구에 위치한 성민복지관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44호점을 개관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민복지관원들과 한화건설 임직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한화건설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업해 진행되고 있으며, 5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되어 44호점까지 오픈했다. 올 연말까지 50호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의 직접적인 시공참여로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신설하고, 장애인이 활동하는 영역에서 양질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동천의 집’을 비롯한 복지시설에 1,0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꿈에그린 도서관’ 1개점당 평균 1,000여권의 도서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는 “지난 5년 간 변함없이 진행되어 온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 사회공헌활동’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한화건설은 2013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봉사활동을 비롯,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 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 등 지역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및 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건설은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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