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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설악 쏘라노, 호수 위 카페 ‘튜브스터’ 도입

조용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03 10:25

수정 2015.08.03 10:25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워터피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호수공원 내 '튜브스터'를 도입했다. '튜브스터'는 보트 운전의 즐거움과 함께 물 위에서 간편한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워터보트다. 이번 '튜브스터' 도입은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또 하나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튜브스터'는 11월 중순까지 이용 가능하며 주중(일~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금~토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워터피아 옆 호수공원에서 운영한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튜브스터'는 40분에 3만 5000원, 60분에 5만원이며 설악 쏘라노와 워터피아 고객은 연중 20%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튜브스터' 1대를 패키지로 묶어 객실 1실 포함 11만 3500원, 워터피아 2인 포함 8만 4500원으로 최대 30% 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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