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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로보월드컵 안드로 솟 부문 준우승·3위 차지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10 08:43

수정 2015.08.10 08:43

'제 20회 2015 FIRA 로보월드컵&국제로봇학술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20회 2015 FIRA 로보월드컵&국제로봇학술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명대 정보통신공학과 로봇대표팀 'Humanoid Robot Club'이 지난 6일~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20회 2015 FIRA 로보월드컵&국제로봇학술대회'에 참가해 준우승과 3위를 자치했다.

상명대 '4C기반 스마트디바이스공학 명품 인력 양성 사업단'이 이끄는 2개팀은 안드로 솟 부문에 처음으로 출전해 'B팀'은 말레이시아와의 최종 결승 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거뒀고 'A팀'은 멕시코를 이기며 3위를 차지했다.
또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논문발표를 통해 해외 컨퍼런스 게재를 확정지었으며 저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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