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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적 행동’ 반복하는 ‘결벽증’ 등 이상행동 ‘멈추지 못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8 00:25

수정 2015.08.28 00:25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적 행동’ 반복하는 ‘결벽증’ 등 이상행동 ‘멈추지 못해’

강박장애 진단법 강박장애 진단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박장애란 불안장애의 일종이다. 강박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원하지 않는 강박적 사고나 강박적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떨치기 위해 강박장애 환자들은 숫자 세기, 확인하기, 청소하기, 잦은 손 씻기 등과 같은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동들은 일시적인 방편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강박장애 환자들이 겪는 행동 장애 중 대표적인 것에는 손을 자주 씻는다거나 균형, 또는 정확성에 대해 집착하는 증상 등이 있다.
또한 효용성 없 물건들을 자꾸만 수집하는 저장강박증이나 주위의 물건이 항상 정해진 위치에 있거나 더러운 것을 못참는 결벽증도 강박장애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강박장애 진단법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박장애 진단법, 무서워라" "강박장애 진단법, 그렇구나" "강박장애 진단법,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news@fnnews.com 온라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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