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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쇼핑 산책] 아웃렛, 남성복 신상품·청바지 특가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8.28 17:34

수정 2015.08.28 17:34

이번 주말 아울렛은 청바지·남성정장 등의 할인 판매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은 다음달 2일까지 4층 행사장에서 '진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게스, CK진, 리바이스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이월상품 중심으로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CK진 티셔츠를 1만9000원, 버커루 반바지를 2만9000원, 게스 청바지를 5만9000원 등에 판매한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멘즈 웨어 컬렉션'을 진행한다. 휴고보스, 에스티듀퐁, 시리즈 등 8개 브랜드를 소진시까지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
에스티듀퐁 13년 슈트 상품 및 14년 봄·여름 슈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휴고보스의 가을·겨울 상품을 40% 할인 판매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음달 6일까지 아르마니 추가 할인전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1층에 위치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와 2층 아르마니 스토어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다음달 3일까지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 코모도스퀘어, 레노마, 본(BON)의 정장, 셔츠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 본과 코모도스퀘어, UC킨록에서는 정장을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성 브랜드는 숲(SOUP), 라인, 케네스레이디 등 정장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캐주얼 브랜드 게스, 버커루, 캘빈클라인에서는 '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게스의 티셔츠와 청바지를 각각 1만9000원과 3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버커루의 청바지와 가방을 각각 4만 9000원과 5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세이브존은 오는 31일까지 가을을 맞이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가을 신상품 파격 할인전'을 진행한다.
경기 화정점은 행사 기간 동안 '신사 정장 가을 상품전'을 열어 크리스찬오자르의 가을 신상을 50%, 코오롱의 남성 브랜드 지오투와 브렌우드 가을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이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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