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프로젝트'는 기업사회공헌활동(CSR) 강소기업 오테르 살롱, 사회적기업 까페슬로비, 비영리단체 바라봄 사진관이 각자의 역량과 자원을 결집해 장애인 및 사회소외계층의 가족 분들에게 멋진 하루 나들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행사진행 중 깜짝 방문해 참여가족 및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헤어 및 메이크업, 가족사진 촬영, 점심식사가 순서대로 진행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 가족사진은 액자로 만들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출력해 선물한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몸소 실천하는 참여하신 여러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제2, 제3의 오로라 프로젝트가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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