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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아이세움, 판타지소설 '다크마우스' 출간

김병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02 09:08

수정 2015.09.02 09:08

미래엔 아이세움, 판타지소설 '다크마우스' 출간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미래엔 아이세움'이 총 6부작으로 구성된 판타지 소설 '다크마우스'의 제 1편 '다크마우스 1-전설의 시작'을 출간한다. 신예 작가 '셰인 헤가티'의 데뷔작으로 2015년 유럽 최대의 어린이도서 출판사인 '하퍼콜린스 UK'에서 '해리포터를 잇는 대작 판타지!'라는 슬로건으로 출간됐다.

2013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처음 소개됐을 당시 유쾌한 스토리와 반전이 주는 흡입력으로 주목을 받아 초고만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과 판권 계약을 맺은 기대작이다.


'다크마우스'는 인간이 사는 '약속된 세계'와 '레전드'로 불리는 괴물들이 사는 '오염된 땅'이 뚜렷하게 대립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다. 다크마우스는 인간과 괴물의 세계를 잇는 통로가 열리는 유일한 마을 이름으로 '레전드'로부터 '다크마우스'를 지켜야 하는 12세 소년 '핀'의 모험이 주 내용이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최근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트랜센던스'를 제작한 '알콘 엔터테인먼트'사와 영화화 계약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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