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김원준 기자】충남 당진의 세한대학교는 지난 5일 항공서비스학과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앰버서더 이비스 스타일 명동 호텔에서 '2015 오픈데이(OPEN DAY)'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을 비롯한 경기, 충청, 호남, 경상권 등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학과소개 및 교과목 안내, 교수진 소개, 수시 면접 가이드 라인 제시, 유니폼 소개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이어 재학생과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및 입학 후 교육과정 등에 대한 소개가 뒤따랐다.
윤병인 학과장(전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입학 후 전문 항공지식을 갖춘 지도교수들의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산학체험 프로그램 등 을 통해 실력을 쌓게 된다"면서 "모든 교수진들은 학생들의 항공사 취업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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