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원광디지털대-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15 09:42

수정 2015.09.15 09:42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오른쪽)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광국 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오른쪽)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광국 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손잡고 교육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11일 서울시 대림동의 원광디지털대 서울캠퍼스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를 진행하고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학술회의도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또 공동 관심분야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광디지털대는 KEI 직원 및 가족이 입학 시,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원광디지털대 남궁문 총장은 "웰빙건강 분야에서 독보적인 교육을 제공해 온 원광디지털대와 환경문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KEI와의 협약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l)은 환경과 관련된 정책 및 기술의 연구개발, 환경영향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제고를 통해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에 기여하는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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