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1783명 모집(정원내)에 1만5712명이 지원해 8.81대1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동서대 수시모집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3명 모집에 210명 지원한 경찰행정학과(자기추전자 전형)로 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 전형) 5명 모집에 232명 지원해 46.4대1 △간호학과(교사추천자 전형) 11명 모집에 430명이 지원해 39.1대1 등 경찰행정학과와 보건의료계열 전공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 입시 경쟁률은 각종 국가사업 선정, 높은 취업률,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 해외 캠퍼스 구축, 최첨단 교육시설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이뤄진 것이다.
장 총장은 "동서대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잠재력, 끼와 열정을 극대화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한명의 학생도 낙오없이 BDAD를 성취하는 기회의 통로가 되는 대학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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